|

죄를 털어내게 하는 속건제

오늘의 말씀 레5:1-19 (레위기5) / 274장 / 240725

주시는 말씀
 

1. 속건제는 속죄제와 같이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입니다

o 속죄제는 직무와 죄의 영향력에 따라 구분되었으나 속건제는 물질적 피해

를 동반할 경우 드리게 됩니다

- 그 피해가 하나님을 향한 것인지 이웃에 관한 것인지에 따라 나뉘어 지게

되며 인지하지 못하고 죄를 범해도 반드시 그 죄를 용서함을 받아야 함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o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부지중에 지은 죄에 대한 분류입니다

1) 진실되고 바른 말을 해야 할 때 하지 못하는 죄입니다

2) 사체를 만지면 부정해지고 부지중에 부정한 것에 닿을 때에도 그것은 죄

이기에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 주검을 만지는 것, 출산하는 것, 문둥병, 피부병에 걸리는 것, 설정하는

것, 한달에 한 번 있는 LADIES DAY, 혈루하는 것 들이 모두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3) 함부로 맹세하는 것도 죄입니다

o 평민을 위한 속죄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 암염소 암양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 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드리는데 한 마리는 죄를 속하고 한 마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제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에도 미치지 못하면 고운 가루 2.2

리터를 드리되 기름과 유향도 놓지 말 것을 이야기 하십니다.
 

2. 속건제에 관한 규례입니다

1) 여호와의 성물을 잘못되이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 하나님이 소유인 물건을 신령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거룩성을 훼

손하는 것이기에 죄가 되며 이를 속하기 위해 성소의 세겔대로 몇 세겔

은에 해당되는 흠 없는 수양을 드려야 합니다

- 손상을 입힌 성물은 반드시 보상을 해야 하며 그 보상액의 20%에 해당되

는 벌금을 내야만 했습니다

2)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숫양을 바쳐야 합니다

3) 이웃에게 범하는 죄가 있어도 속건제를 드려야 합니다
 

말씀요약 “정결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아가도록”

기도제목 o 주심교회와 나라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