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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건제와 번제에 관한 규례

오늘의 말씀 레6:1-13 (레위기6) / 295장 / 240726

주시는 말씀
 

1. 속건제를 드려야 하는 경우를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1) 하나님께 드려진 성물에 대해서 잘못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

경우

2) 하나님의 법규를 어기는 경우

3) 사람 상호간에 잘못을 했을 경우

o 사람 상호간에 범한 죄는 다섯 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 이웃의 물건을 위탁을 받고 나중에는 모른다고 거짓말 하는 죄입니다

- 당시에는 은행이 없어서 장시간 출타할 경우에는 이웃에게 귀중품을 맡

겼는데 나중에 모른척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맡은 물건을 도둑을

맞을 경우는 제사장에게 가서 증명을 해야 하고 그러면 제사장은 면제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2) 전당 잡은 것에 대한 담보물을 자기 임의대로 처분하는 것도 범죄한 것

입니다. 모든 서약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에 반드시 거짓말 한

죄를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이웃의 물건을 강도질 한 경우입니다

4) 이웃의 물건을 강탈한 죄입니다

5) 이웃의 물건을 주워 얻고도 모른체 하는 경우입니다.
 

2. 속건제를 드리되 잘못한 부분을 바로 잡아야만 했습니다

o 제사장은 이 이야기를 들으면 그 가치를 정하여 그 가치에 해당하는 흠 없

는 숫양을 제물로 드리고, 변상도 함과 동시에 1/5을 벌금으로 내어야 했

습니다. 공동체 안에 악을 두지 말고, 그 악을 키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전의 불을 항상 피워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o 번제단의 불을 꺼뜨리지 말고 성막안의 등대의 불을 끄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o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불을 밝혀야 합니다

- 말씀 계시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하고, 사랑의 불, 성령의 불, 열정의

불, 신앙의 불, 기도의 부르 경건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말씀요약 “힘을 잃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기도제목
o 예배에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o 주심교회와 나라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