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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재앙

오늘의 말씀 출9:22-35 (출애굽기17) / 93장 / 241010

주시는 말씀

1. 하나님이 우박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o 하나님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애굽 전역에 보내십니다

- 정확히 어느 규모인지는 모르지만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약40kg에 달하는

우박이고 거기에 불까지 같이 내리니 여기에 노출되면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 이런 재앙은 내리시면서도 하나님은 기회를 주십니다. 들에 나가 모든 사

람과 가축을 집으로 들이라고 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과 가축은 살

게 됩니다

o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우리에게만 유효한 말씀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 말씀대로만 하면 모든 일들을 잘 풀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 바로는 완전히 항복을 선언하게 됩니다

o 아무리 패권국가의 왕이라고 해도 하나님을 견뎌내지 못합니다

- 그래서 모든 자존심을 내려 놓고 “나와 내 백성은 악합니다”라고 고백을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 물론 진심이 아닌 시간을 벌고 이후에 역전할 기회를 찾으려고 하는 시도

입니다. 그리고 당면한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 이 모든 것을 아시지만 모세도 바로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도 모세

의 기도를 들으셔서 우박 재앙을 거두시게 됩니다

o 하나님은 애굽 사람들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도록 역할을 해 준 애굽인들도 긍휼히

여기셔서 밀과 쌀보리는 상하지 않게 해 놓으셨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지만 바로는 이 긍휼을 악을 행하는 도구

로 삼아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을 합니다

3. 하나님 앞에서는 무의미한 자존심을 내세우면 안됩니다

o 하나님은 우리를 존중하시는데 그 존중을 내 자존심을 관철시키는 도구로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바로는 망하는 것입니다

o 오직 “말씀 하셔서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소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o 주심교회와 나라를 위해서